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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7월 17일 옥상마켓 두번째


옥상마켓이 열리기 이틀전만해도 이렇게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녹색광선은 촬영이 있어 이틀동안 문을 닫아 저는 텀블벅 카페로.

그리고 일요일 옥상마켓이 5시부터 야시장으로 열렸습니다.
책을 가져가야 해서 다른 물건을 팔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불현듯 떠오른 것은 롤링 타바코
롤링타바코를 20개피 넘게 파느라 블링크는 8권 판매하였습니다.
담배 마는 방법을 1:1 교습으로 가르쳐드리고 블링크에 대한 이야기나누기를 번갈아 하느라 지난번처럼 사진을 제대로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 자리를 잡자마자 손님들을 맞이했고 정말 정신없이 9시가 되었어요. 즐거웠는지 재밌었는지 더웠는지 벌레때문에 짜증났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할 정도로. 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잡지 에디터를 꿈꾸는 혜리양



전작가

항상 유쾌한 피도 안마른 녀석들
영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촬영으로 한창 바쁘십니다.
텀블벅에서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후원하실 수 있어요!
소품으로 사용하시겠다며 롤링타바코를 세까치 구입해가셨는데 잘 사용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짱 재미있는 장감독님 블로그


고마워요. 혜리씨. :)